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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자신의 후임으로 KBS2 '해피투게더' MC로 투입된 방송인 전현무를 응원했다.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에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해 '인간관계에 악연이 존재한다고 확신하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박미선은 유세윤에게 "어머~ 오랜만이다"라며 다정히 두 손을 맞댔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반가워해 달라"고 청했지만, 박미선은 그를 외면하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유세윤은 "풀고 시작해라"라고 말했고, 박미선은 "'비정상회담'에 나오기로 한 뒤에 '해피투게더' MC 교체 기사가 나왔다"고 설명하며 "만나기가 쉽지는 않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전현무는 "나도 조심스럽게 휴가 간다고 얘기할까했다"고 받아쳤다.
이에 박미선은 "항상 오는 사람이 있으면 가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거다. 그래서 나는 전현무가 무엇보다 제일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내가 참 예뻐하는 동생이기 때문. 내가 아파서 입원했을 때 병문안도 왔었다"고 전현무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사람이 아닌 전현무가 내 자리에 들어오게 되어서 솔직히 말해서 좋다. 기대도 되고"라고 덧붙였고, 전현무는 "내 입장에서는 너무 훌륭한 선배님의 뒤에 들어가서 사실 되게 부담된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미선은 "그럴 거다. 아마"라고 받아쳐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비정상회담'에는 기욤 패트리(캐나다),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다니엘 린데만(독일), 새미 라샤드(이집트), 샘 오취리(가나),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나카모토 유타(일본), 장위안(중국),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타일러 라쉬(미국),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가 출연하고 있으며, 이날 방송에는 타차라 롱프라서드(태국)가 일일 비정상으로 등장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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