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7' 8회에서 심사위원 백지영이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7일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흐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8회 예고편에서도 백지영은 "내가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슬프다"며 애틋한 눈물을 터트리고 있다.
그간 백지영은 일명 표정 심사라 불릴 정도로 지원자들의 무대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감성 발라더 다운 무대 몰입력을 보여왔다. 과연 백지영이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마지막 면담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퍼스타K7' 제작진은 "평소 백지영 심사위원은 지원자들에게 언니, 누나 같이 친근하게 다가가고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다. 백지영 심사위원이 면담을 진행하던 중 눈물을 터트릴 정도로 힘들어했던 사연이 이 날 공개될 예정이니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 선발 과정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7' 8회에는 라이벌 미션의 결과가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 예정.
['슈퍼스타K7' 심사위원 백지영.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