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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어촌편2' 나영석 PD가 만재도에서 6일 돌아왔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 공동인터뷰에는 나영석 PD, 신효정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나영석 PD는 "어제 밤에 다시 돌아왔다. 어촌편은 세 번의 입도로 촬영을 하는데 지금 두 번 했고, 방송이 나가면 한 번 더 하고 마무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촬영은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별 일 없이 지나갔다. 이진욱 씨가 오셔서 어촌편을 즐기다 갔다. 잘 마쳤다"고 전했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차줌마 차승원과 바깥양반 유해진이 지난해 선보인 첫번째 시즌에 이어 자급자족 어촌 생활의 모습을 선보인다. 오는 9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예정.
[나영석 PD.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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