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문근영, 아치아라서 의문의 시체 발견했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소윤(문근영)이 의문의 시체를 발견했다.

7일 밤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소윤은 아치아라 학교 뒷편 산으로 학생들을 지도편달하기 위해 나섰다.

소윤은 뒷산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학생들에게 "얼른 내려와"라고 외치며 학생들을 향해 가다가 넘어졌다. 순간, 소윤은 옆에 있는 시체의 뼈를 봤다. 토끼눈을 뜨고 다시 봤지만, 그것은 시체의 앙상한 뼈였다.

'마을'은 암매장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SBS '마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