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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추억의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배우 오승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승윤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정이랑 영아누나 이렇게 만난 게 몇 년만인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오승윤은 과거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윤지유, 김희정과 함께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예쁘고 멋지다", “매직키드마수리 팀이 모였네", "이젠 어엿한 청년들이 다 됐네" 등의 이들의 만남이 반갑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2년에 방송된 KBS '매직키드 마수리'는 아역 탤런트의 등용문이 된 어린이 드라마로 오승윤을 비롯해 현재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인 최태준과 그룹 FT아일랜드에 소속돼있는 이홍기 외에도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스타들을 여럿 배출해낸 바 있다.
[오승윤 윤지유 김희정(왼쪽부터). 사진 = 오승윤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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