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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 O tvN '제대로 다루는 이슈 : 제다이'(이하 '제다이')의 연예인 패널 유상무와 호란이 스마트폰 중독임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8시 방송될 '제다이' 제2화에선 MC 김범수와 연예인 패널 유상무와 호란을 비롯해 전문가 패널인 문학평론가 하재근과 내일신문 정석용 기자가 출연해 금주 인터넷을 달굴 다양한 실시간 검색어를 예측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슈들을 거침없이 다룰 예정이다.
이날 유상무와 호란은 "사실 나도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라고 고백했다. 유상무는 "과거엔 이동 중 차 안에서 별로 할 일이 없어 잠을 자거나 했는데, 이젠 너무 피곤한데도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본다"고 말했다.
그러자 호란도 역시 "늦은 밤에 자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스마트폰에서 손을 떼지 못한다. 이제 더는 볼 것이 없는데도 빈 바탕화면을 보며 '무슨 앱을 열까'라고 생각하기도 한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주에 출시될 최신 스마트폰과 관련한 연관 검색어를 비롯해 영화에 관한 이슈들도 다뤄진다.
한편 '제다이'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제다이' 출연진들. 사진 = CJ E&M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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