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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주원의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고자 배우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는 '10년 후도 부탁해!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男배우' 명단이 공개됐다.
주원은 과거 개구쟁이에서 사춘기 시절을 겪고 내성적으로 변했다. 앞서 주원은 '택시'에 출연해 "중학교 때 연극반에 가입했고 예고 시험을 봤는데 붙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뮤지컬 총 리허설을 하는데 주인공 형이 다치는 바람에 내게 150회 공연이 주어졌다"라며 연극 주연무대 데뷔 과정을 전했다.
주원은 시청률 50%가 넘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부터 '오작교 형제들'에 이어 최근 '용팔이'까지 믿고보는 대세 배우로 성장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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