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EXID, 11월 셋째주 컴백확정…방송 스케줄 조율중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오는 11월 셋째주 컴백을 확정지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EXID가 11월 3째주 컴백한다. 가을 발라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화려한 댄스곡으로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여러 음악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 스케줄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EXID의 타이틀곡은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멤버 LE(엘이)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여기에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도 힘을 보탰다. '위아래' '아예'와 비슷한 댄스 장르지만 EXID 만의 색깔을 더 돋보이게 해줄 복고풍의 신나는 곡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대세'로 평가 받으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EXID는 올 11월 '3연속 히트'를 노리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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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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