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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혼성그룹 쿨의 유리가 랑이 엄마로 첫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유리의 딸 사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리는 "방송 21년 차, 육아는 만 1년 차된 랑이 엄마"라고 소개했다. 유리의 남편 사재석은 "딸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들로 오해하시는데, 딸이 맞습니다"고 말했다.
유리와 남편 사재석은 2014년 2월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 랑이는 13개월이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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