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FC가 부천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3위 확정이 불발됐다.
수원FC는 15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39라운드에서 부천과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리그 3위 수원FC는 이날 무승부로 17승11무11패(승점 62점)를 기록하게 됐다. 수원FC는 이날 승리를 거둘 경우 K리그 챌린지 3위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무승부를 기록해 4위 서울이랜드FC(승점 60점)와 리그 최종전까지 3위 다툼을 펼치게 됐다.
강원은 안양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13승11무15패(승점 50점)의 성적으로 리그 7위를 기록하게 됐다. 강원은 시즌 막바지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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