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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오만석이 뮤지컬 '오케피' 출연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뮤지컬 공연을 앞둔 황정민과 오만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번 뮤지컬에서 지휘자 겸 연출가로 활약하는 황정민은 "13명 모두가 주인공이라 (캐스팅이)쉽지 않았다"고 밝혔고, 오만석은 "대본도 안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어 "쌍천만 배우가 아니냐"면서 "공연계의 베테랑이고, 뮤지컬 국제시장을 지배할 것이고, 히말라야 정도로 높게 평가 받을 것"이라며 센스 있는 입담을 폭발시켰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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