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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다니엘이 오르간 연주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42회에서는 다니엘의 고향인 독일 편이 방송됐다.
이날 다니엘은 친구들과 고향 랑엔펠트를 방문했고, 그가 다니던 성당으로 들어가 오르간을 발견했다.
이에 친구들이 연주를 부탁하자 다니엘은 즉석에서 능수능란한 연주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연주 후 "이 정도?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 안 나"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이어 트로트 '무조건'을 연주해 폭소케했다.
['내친구집' 다니엘.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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