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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KBS 2TV '뮤직뱅크' MC 자리를 하루 비운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린은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불참한다. 현재 공연을 위해 체코 프라하에 머물고 있기 때문. 아이린을 비롯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6일 입국할 예정이다.
아이린의 부재로 인해 이날은 방탄소년단 뷔와 B.A.P 힘찬이 대신 공백을 채운다. 두 사람은 배우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남녀 MC가 아닌 세 남자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뷔와 박보검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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