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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김제동의 토크콘서트에 깜짝 등장했다.
노홍철은 3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된 '김제동 토크콘서트 시즌7' 첫 날 공연에 깜짝 게스트로 가수 윤도현과 함께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노홍철은 황색 니트에 면바지 차림으로 푸른색 코트와 기다란 목도리를 걸치고 검정색 롱부츠와 베이지색 베레모로 멋을 낸 스타일이었다. 무대에선 윤도현과 함께 노래도 하고 대화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후에는 관객들의 사인 요청도 흔쾌히 받아줬다.
노홍철과 윤도현은 김제동과는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한편 지난해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최근 활동을 공식적으로 재개한 노홍철은 케이블채널 tvN '노홍철 길바닥 SHOW'(가제), '내 방의 품격'(가제)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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