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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득녀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소이현이 오늘(4일) 오후 3시 16분께 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교진은 옆에 함께 있었고, 현재 소이현은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인교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인교진 소이현.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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