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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임수정이 5시간 동안 펑펑 운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임수정은 최근 공개된 화장품 브랜드 A.H.C의 신규 브랜드PR 광고 속에서 엄마를 생각하는 딸 역할을 맡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은 애잔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임수정은 촬영이 이어진 5시간 내내 쉴 새 없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자신의 배역에 몰입하는 베테랑 여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동안 미녀'다운 변함없는 무결점 피부와 명품 감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임수정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사랑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A.H.C 브랜드 캠페인 '사랑하나이다'의 일환으로, TV 케이블 채널과 극장 스크린,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에서의 눈물 흘리는 모습과 달리, 환하게 웃으며 촬영을 즐기고 있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임수정. 사진 = A.H.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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