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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홍진희, 허벅지만 만져도 느껴"
2015-12-09 00:00:0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선영이 홍진희를 놀렸다.
8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무주 '단풍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멤버들은 상체는 마르고 하체는 튼실한 박선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서로의 허벅지를 만졌다.
이에 홍은희가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는 손에 "아잉"이라고 말하자 여자 멤버들이 장난기를 발산했다.
박선영은 남자들의 방으로 가 "진희 언니 허벅지만 만져도 느끼는데?"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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