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오연서가 SBS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오연서가 '안녕, 내 소중한 사람'에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했다. 오연서는 상남자에서 절세미녀로 변신하는 홍난 역 물망에 올랐다.
극본에 노혜영, 신윤섭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리멤버'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 예정.
[배우 오연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