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엄마 됐다…"건강한 아들 순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모델 이현이가 아들을 출산했다.

24일 이현이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6kg의 아들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결혼 후 3년 만의 임신이었던 터라 이현이가 무척 설레고 기뻐했다. 예쁘게 커갈 아이와 이현이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현이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로 패션과 방송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모델테이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쇼핑', '스타일 로그2', '솔드아웃'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2년 10월 대기업에 재직 중인 1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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