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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홍대 거리에서 포착됐다.
24일 오후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을 통해 "홍대에서 그 녀석(노홍철)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노홍철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노홍철 길바닥 SHOW' 촬영을 진행 중이다.
'노홍철 길바닥 SHOW'는 블로그나 SNS 등에 올라온 일반인의 다양한 사연을 받아 노홍철이 직접 현장에 나가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고 핫 플레이스를 검증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4년 케이블채널 엠넷 ‘Dr.노 KIN 길거리’로 방송계에 데뷔한 노홍철은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들의 독특한 사연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노홍철 길바닥 SHOW'는 기존의 TV 프로그램과 달리 온라인을 통해 콘텐츠를 선공개한 후 편집을 거쳐 TV에 편성하는 신개념 방송이다.
[노홍철.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SNS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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