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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작가 김풍이 디자이너 황재근에게 패션 지적을 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크리스마스 솔로 파티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김풍은 게스트로 등장한 황재근의 옷을 보고 놀라 "평소에도 그러고 다니냐"고 물었다. 황재근은 "춥다"며 큰 털모자와 퍼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코트의 퍼는 쥐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풍의 목도리는 "대한축구협회 것이냐"는 MC 유재석의 지적을 받았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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