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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원빈이 중국이 아닌 국내 작품으로 복귀를 검토 중이다.
이든나인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원빈이 국내 작품 위주로 복귀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원빈이 국내 작품이 아닌 해외 작품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며 특히 중국 진출에 유독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아저씨' 이후 차기작이 없어 그의 컴백작에 관심이 쏠린 상태다.
한편 원빈은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배우 원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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