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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크리틱스 초이스를 휩쓸고 있다.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행사가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렸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한국시간으로 18일 오전 11시 36분 현재까지 최우수 액션영화상, 액션영화 남주우연상(톰 하디), 액션영화 여우주연상(샤를리즈 테론),미술상(콜린 깁슨), 편집상(마가렛 식셀), 의상상(제니 비번), 분장상, 시각효과상 등 8관왕에 올랐다.
아직까지 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3부문의 시상이 남아 있어 추가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내달 28일 열리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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