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을 통해 끼와 매력으로 무장한 101명의 연습생이 온다.
18일 '프로듀스101' 측은 데뷔를 향한 뜨거운 도전에 나선 101명의 모습을 담은 첫 방송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서 연습생들은 대형 기획사와 중소형 기획사 구분 없이 각자의 매력과 끼를 방출했다.
또 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줄 국민 프로듀서 대표 장근석과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가희, 치타 등 트레이너 군단은 매의 눈으로 무대를 바라보며, 실력에 따른 냉정한 평가를 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게 된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총 11부작.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