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학교 잔류 결심…서예지와 러브라인 시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무림학교’의 윤시우(이현우)가 무림학교 잔류를 결심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4회에서는 심순덕(서예지)은 윤시우의 해명 기자회견을 못한 대신 해명 동영상을 올렸다.

이에 ‘도망돌’이라는 윤시우의 누명이 벗겨졌고, 다시 돌아오라는 여론이 형성됐다. 이후 윤시우는 새로운 소속사와 접촉했다. 서울로 돌아가던 중 윤시우는 친구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귀를 고치는 게 먼저라는 새로운 소속사의 김대성(최진호) 이야기를 듣고 “그렇죠. 일단 귀부터 나아야겠죠”라며 학교로 다시 돌아갈 결심을 했다.

윤시우는 아르바이트 중인 심순덕의 가게를 찾아갔다. 가게를 나온 심순덕은 윤시우와 만났고,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로 향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예감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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