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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수지, 작은 얼굴로 원성 폭발 "옆에 있기 싫어"
2016-01-19 23:58:47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강수지의 작은 얼굴이 원성을 샀다.
1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가수 신효범과 배우 최성국이 합류해 강원 영월 산골 여행을 떠났다..
이날 신효범은 강수지의 옆에 앉으려다 "난 얘 옆에 싫어"라고 자리를 옮겼다. 이에 다른 멤버들 역시 "나도 싫다"라고 했다. 이유를 궁금해 하는 분위기에 "얼굴이 너무 작아"라고 아우성 쳤다.
이에 강수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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