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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메~ 미모. 긴장 돼서 잠 못 이루던 첫 주가 지나가는군요.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장나라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때론 시끌시끌 코믹하게 풀어갈 '한 번 더 해피엔딩' 사랑해주세요"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깜찍한 젖소 잠옷을 입곤 야릇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잠옷 앞트임이 심하네" "야하네 야해" "왜 이렇게 안늙어요?" 등 다양한 반응.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을 넘긴 1세대 걸그룹이 제2의 삶을 사는 중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코미디. 장나라는 걸그룹 전 멤버 한미모 역을 맡았다.
[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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