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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스티브 잡스'(감독 대니 보일 배급 UPI코리아)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자 영화 속 캐릭터의 실존 인물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직접 출연해 스티브 잡스에 대해 전하는 영상을 공개한다.
세상을 바꾼 3번의 혁신적 프레젠테이션 무대 뒤 펼쳐지는 숨막히는 열기와 천재 스티브 잡스의 열정과 광기를 펼쳐낸 전세계 극찬의 화제작 '스티브 잡스'가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실존 인물, 스티브 워즈니악이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한다. 이 영상에는 스티브 워즈니악이 직접 밝히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잡스에 대한 회상이 담겨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오늘의 애플을 만든 또 한 명의 천재로 스티브 잡스가 기획과 마케팅 등 전반적인 흐름을 관리하고 비전을 제시했다면 이를 현실화한 뛰어난 엔지니어다. 특히 애플의 초창기 기반이 된 히트작 애플 2 컴퓨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티브 워즈니악이 손수 만들어낸 작품이다.
이런 디지털 역사에 남을 천재 엔지니어인 그가 영화 '스티브 잡스'를 위해 직접 카메라 앞에 섰다. 엔지니어였기에 공학 기술에 근간을 둔 워즈니악과 기술적인 지식은 없지만 큰 흐름과 미래를 보는 눈이 있던 잡스가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대립하는 영화 속 장면으로 영상은 시작한다.
'이 영화는 스티브 잡스를 가감없이 보여준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내면의 생각들을 그리고 있다'며 영화의 평과 잡스에 대한 회고는 함께 애플을 만든 워즈니악의 입을 통해 색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애플의 오늘을 만든 총책임자였으며 까칠한 성격으로 유명했다는 워즈니악의 발언은 실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스티브 잡스를 연상시키며 영화의 현실성을 강조한다. 한편 '스티브 잡스'는 21일 개봉했다.
[영화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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