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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다양한 매력을 자랑했다.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류준열은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과 시크한 상남자를 넘나드는 모습으로 마성의 매력을 내뿜어 여심을 들끓게 만들었다.
사진 속 류준열은 자신의 팔에 얼굴을 기댄 채 생각에 빠진 모습, 티셔츠 프린팅의 포즈를 따라하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는 등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의 느낌도 보여줬다. 또한 모던한 수트 차림에 시크한 표정을 지어 상남자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류준열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무뚝뚝함 속에 풋풋하고 순수한 감정을 지닌 김정환 역을 맡아 1980년대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주 '응답하라 1988' 종영 후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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