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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소영이 매혹적인 '요가 여신'으로 변신했다.
한소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잡지 레이디경향 2월호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선 한소영의 청아한 외모 속에 숨겨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공개됐다.
촬영 당시 한소영은 미리 준비해온 다양한 요가 자세들을 스태프에게 먼저 제안하고, 실제로 자신이 사용하는 요가 용품을 소품으로 직접 선보이는 등 철저한 준비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몸매 관리를 위해 수영, 골프, 헬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다. 특히 보디라인을 다듬는 데는 요가만 한 게 없다"고 했다.
"잘 빠지지 않는 군살을 빼는 데 특히 효과적이고, 옆구리나 등처럼 잘 움직이지 않는 부위에 쌓인 지방을 빼고 보디라인을 가꾸는 데 제격이다"며 몸매 관리 팁을 공개했다.
또 "방앗간에서 구한 쌀겨를 이용해 세안한다"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까지 공개했다.
한소영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일란(장영남)의 전담 메이드 양지은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레이디경향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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