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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가 골든디스크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f(x)는 22일 공식홈페이지에 "팬 여러분. 우리 곧 봐요! 감사합니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골든디스크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이다. 막내 크리스탈이 언니들인 엠버와 루나에게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다. 엠버와 루나는 브이 포즈와 함께 미소 짓고 있다.
21일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f(x)는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리더 빅토리아는 중국 스케줄 관계로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f(x)는 수상 소감에서도 "함께하지 못한 빅토리아 언니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팬들을 향해선 "팬 여러분 우리 곧 봐요"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해 정규 4집 앨범 '4 Walls(포 월즈)'로 사랑 받은 f(x)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Docking Station(디멘션 포-도킹 스테이션)'을 개최한다.
[사진 = f(x) 공식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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