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강인 "이특에게 반려견 추천, 외로움 덜 느꼈으면"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멤버 이특에게 반려견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최윤아 PD를 비롯해 개그맨 주병진,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인은 이특을 언급하며 "외로움도 많은 사람이고 요즘 혼자 살고 있다. 하얀색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집에 가보면 침대 커버부터 가구까지 다 하얀색이다. 프렌치불독 10마리를 사주고 싶다. 더럽히고 싶어서가 아니라 외로움도 한가해서 느끼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각기 다른 생활패턴을 가진 연예인들이 반려동물을 만나 가족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동거버라이어티. 주병진·웰시코기 삼둥이, 현주엽· 비숑프리제 해피 패밀리, 강인·프렌치불독 춘향이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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