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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이크 정은지가 가수 헨리에 대해 칭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서 정은지는 "헨리가 바이올린을 켜는 것을 봤는데 정말 매력적이더라"고 칭찬했다. "6세 때 바이올린 7세 때 피아노를 쳤다"고 말한 헨리는 정은지의 칭찬에 기뻐했다.
[사진 =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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