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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추위를 피해 찜질방 나들이에 나선 김영철,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예비신부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주주주주주주~ 마누라아~ 아이고 마누라아~"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예비신부와 소소하게 일상을 주고받던 육중완은 "마누라아~ 뽀뽀"라며 휴대전화에 대고 뽀뽀를 연발했고, 예비신부 또한 똑같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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