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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심형탁이 '성공한 덕후'의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국닌텐도 #젤다의전설 #트라이포스3총사 행사에 갔어요. 와 젤다의 아버지 #아오누마에이지 씨를 만나고 한국닌텐도 사장님 #후쿠다히로유키 씨와 함께 사진을"이라는 글을 남기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번에 2014년에 싸인 받으러 갔다가 330명 해주는데 337번이라 못 받은 한을 풀었습니다. 이번 트라이포스3총사도 일하는 중간에 틈틈이 해야겠습니다. 정말 즐거운 행사였어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형탁은 아오누마 에이지, 후쿠다 히로유키와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러워요", "나는 심형탁 사인 받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심형탁(오른쪽). 사진 = 심형탁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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