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슛 연습을 더 해야 한다."
모비스 함지훈이 30일 오리온과의 선두 맞대결서 이겼다. 단독선두에 올랐다. 오리온이 제스퍼 존슨이 퇴단하면서 모비스 골밑이 절대적으로 유리했다. 함지훈은 그 중심이 있는 자원.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에서 고루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4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함지훈은 "오리온과의 맞대결서 이겨서 기쁘다. 그러나 점수가 벌어졌을 때 정확한 플레이, 안일한 플레이를 했다. 공격이 빨랐던 부분이 있었다. 턴오버도 많았다. 마지막까지 힘든 경기를 했다. 그런 부분을 고쳐서 확실히 승리하겠다"라고 했다.
함지훈은 모비스의 시소게임 상세에 대해 "팀에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동근이 형이 있다. 그런 시소게임서 유지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여전히 슛 자신감이 부족하다 슛 연습을 더 해야 한다"라고 자신을 채찍질했다.
[함지훈,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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