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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 마이 베이비' 태오가 과자에 울고 과자에 웃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시골집을 찾아가는 리키김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지하철을 타고 시골집으로 이동했고, 기차 안에서 과자를 먹던 태오는 과자에 집중한 나머지 바지에 오줌을 쌌다.
이에 태오는 "무서워"라며 아빠 리키김에게 혼날 까봐 기차에서 내려 울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이어 누나 태린이 과자를 먹는 모습에 다시 "까까"라고 말해 먹태오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 마이 베이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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