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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연예가중계' 최지우가 신현준을 크게 의식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배우 최지우와의 게릴라데이트가 공개됐다.
최지우는 7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좋아해줘'로 돌아왔다. 그는 "영화 재미있나?"라는 질문에 "엄청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최지우는 "1997년에 '올가미'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이후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을 언급하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에 "권상우는 친구라서 좋았고 최근에 만났던 이상윤 씨와의 호흡도 좋았다"라며 "어머, 신현준씨와도 정말 좋았다"고 MC 신현준을 의식해 다급하게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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