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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스타 채닝 테이텀과 조셉 고든 레빗이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제작하는 뮤지컬 코미디에 출연한다고 5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이 영화는 마이클 바콜과 조셉 고든 레빗의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되며, 바콜은 각본을 맡을 예정이다.
바콜은 영화 ‘21 점프 스트리트’의 각본을 썼는데, 이 영화에 채닝 테이텀과 조나 힐이 출연했다. 고든 레빗은 바콜의 첫 번째 영화 ‘매닉’에 출연했다.
채닝 테이텀은 최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헤이트풀8’, 코엔 형제의 ‘헤일, 시저!’에 출연했으며, ‘갬빗’의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하고 있다.
고든 레빗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올리버 스톤 감독의 ‘스노든’으로 관객과 만난다.
[채닝 테이텀, 조셉 고든 레빗. 사진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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