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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삼척시청이 핸드볼 1, 2위 싸움에서 인천시청을 격파했다.
삼척시청은 21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인천시청에 25-19로 승리했다.
삼척시청은 혼자서 12점을 기록한 정지해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시청을 제압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삼척시청과 인천시청은 나란히 승점 10점으로 선두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이날 삼척시청이 승리하며 5승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대구시청은 서울시청을 28-26으로 꺾었고 SK슈가글라이더즈는 경남개발공사를 25-21로 이겼다.
[사진 = 대한핸드볼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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