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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류승우가 교체 출전한 빌레벨트가 파더보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빌레벨트는 22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빌레벨트 쉬우코아레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파더보른과 1-1로 비겼다. 빌레벨트의 류승우는 이날 경기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어 45분 동안 활약했다. 리그 13위에 올라있던 빌레벨트는 파더보른전 무승부로 5승13무4패(승점 28점)를 기록하게 됐다.
빌레벨트는 파더보른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30분 헬레니우스에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빌레벨트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괴를리츠 대신 류승우를 투입해 승부수를 띄웠다. 이후 빌레벨트는 후반 17분 뇌더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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