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이범수가 이현우 서예지 이홍빈에게 신현준의 과거를 모두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12회에서는 왕치앙(이홍빈)이 아버지 왕하오(이범수) 회장에게 심순덕(서예지)의 납치 사건에 대해 따져 물었다. 이에 왕하오는 의외의 말을 꺼내며 모두를 갸웃하게 했다.
두 사람 앞에 윤시우(이현우)와 심순덕(서예지)이 나타났고, 왕하오는 말을 이어갔다. 왕하오는 "심순덕이 아니라 그 아이를 만나 긴히 해 줄 말이 있었다. 황선아(정유진)라고 했었나?"라고 말했다.
왕하오는 이어 "18년 전 천의주의 열쇠를 지키던 후계자 가족이 몰살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때 그 사건을 주도했던 자가 천의주의 열쇠를 뺏기 위해 집에 불을 지르고 천의주의 열쇠를 가지고 있던 네 살짜리 여자 아이를 납치해 달아났었다"며 "그렇게 무림봉 산속 깊숙이 들어가 그 여자 아이와 열쇠를 감췄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람이 바로 황무송(신현준) 총장이었다고 밝혔고, 놀란 세 사람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 순간 황무송이 나타났고, 왕하오는 당당하게 "제 말이 틀렸습니까, 황무송 총장님"이라고 소리쳤다. 아직 왕하오 말의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황무송이 어떤 말을 꺼낼지 귀추자 주목된다.
[사진 = KBS 2TV '무림학교'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