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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비투비 정일훈, 이 엄청 간다" 폭로
2016-02-27 17:11:33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육성재가 같은 그룹 멤버인 비투비 정일훈이 이를 간다고 폭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는 잠을 자기 전 조이에게 코를 골지 말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조이가 자신은 코를 안 골며 천사처럼 잔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들은 육성재는 "우리 멤버 중에 천사 있잖아. 일훈이 형"이라며 "일훈이 형 이 엄청 갈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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