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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말더듬이'가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29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단편영화상은 '데이 원'(앙리 휴게즈), '소크'(제이미 도나휴), '아베 마리아'(배질 카릴), '에브리띵 윌 비 오케이'(패트릭 볼라쓰)와 경합 끝에 '말더듬이'(벤자민 클리어리)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진행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이병헌이 아시아 배우 최초 시상자로 무대에 섰을 뿐 아니라 한국인 최초로 후보에 오른 소프라노 조수미가 '유스' OST인 '심플 송'으로 제88회 아카데미 OST 부문 후보로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말더듬이' 스틸. 사진 = 네이버 영화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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