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채아, 볼수록 허당…가구조립 5분이면 된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채아가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로그램에 정회원으로 새롭게 합류한 한채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직접 부품을 조립해 만드는 가구를 주문했다. 부품을 앞에 두고 한채아는 "5분이면 만들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손을 댈 때마다 그녀는 실수를 연발했고, 완성은커녕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갔다. 이에 "내일 할까?"라며 포기를 고민하던 한채아는 결국 배우 박기웅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

박기웅은 "그림을 보고 잘 맞춰봐"라고 조언했고, 한참을 씨름한 끝에 한채아는 부품 하나를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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