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고윤정(김성령)이 연쇄살인범의 타겟으로 드러났다.
13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연쇄살인범의 실체가 드러났다.
수사팀은 연쇄살인범이 여자만을 노리는 사람이란 걸 알아냈고, 더불어 여자라는 것까지 잡아냈다.
같은 시간 연쇄살인범의 실체가 드러났는데, 그는 실제로 여자였다. 연쇄살인범의 집에는 그 동안 피해자의 신분증이 전리품처럼 나열되어 있었고, 그 끝에는 고윤정의 명함도 있었다. 이는 곧 고윤정이 연쇄살인범의 목표물이라는 것을 의미했다.
[사진 = SBS '미세스캅2'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