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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새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가 정규 편성을 확정짓고, 파일럿 방송 당시 출연자들로 라인업을 최종확정했다.
'신의 목소리' 박상혁PD는 14일 마이데일리에 "윤도현, 박정현, 거미, 설운도, 김조한이 정규편성 된 '신의 목소리'에 그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설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신의 목소리'는 최근 수요일 밤 11시대에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오는 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강심장', '룸메이트'를 연출하고 현재 '불타는 청춘' 연출중인 박상혁PD가 연출하는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호평을 얻었다.
파일럿 방송 당시 윤도현, 박정현, 거미, 설운도, 김조한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고, 지상파 3사 파일럿 프로그램 중 단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의 목소리'.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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