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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배우 강소라의 미모를 극찬했다.
박지우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는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박지우는 "배우 강소라 씨가 정말 더운 날 샤워 후 머리를 말리지 않은 상태로 모자만 쓰고 털털하게 왔는데 너무 예쁘더라"며, "몸매도 완전 환상적이었다"고 강소라의 강렬했던 첫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15일 밤 8시 55분 방송.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 사진 = '1대100'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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