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차오루가 발음 실수로 쩔쩔맸다.
20일 오후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의무부사관에 도전한 여군특집 4기가 방송됐다.
훈련 중 기준을 정하는 교관의 지시에 차오루는 "기준 투!" 하고 외쳤다. 교관은 "잠깐 대기. 투?" 하며 "투가 뭐야!" 했다. 차오루는 당황하며 "기준 투. 기둥 둘. 번호 끝 화쳐모여" 등 연신 실수했다. 교관이 "정신불량!" 소리치자 차오루는 거듭 "해체모여" 했다가 교관으로부터 "똑바로 외쳐!"란 지적을 받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