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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채영이 울었다.
20일 오후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선 의무부사관에 도전한 여군특집 4기가 방송됐다.
체력이 떨어져 끌기법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이채영. 결국 교관은 이채영을 불렀다. "똑바로 일어서." 하지만 이채영은 눈물을 흘렸다. 교관은 "왜 눈물 보이는 거야!" 했다. 이채영은 "저한테 너무 화가 납니다!" 했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채영은 훈련을 따라가지 못한 것이 "전우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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